앵커
저출생 여파로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는데요.
이 공간을 잘 활용하기 위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.
한 폐교는 문화기반시설로 활용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박상규 기자입니다.
리포트
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 수업이 한창입니다.
폐교된 초등학교 교실을 작은 도서관으로 만든 겁니다.
"호박 기르시죠? 그래서 이렇게 잘 하시는구나. 평소에 보셔서‥"
천연잔디가 새로 깔린 운동장은 캠핑 온 아이들의 놀이터, 종종 콘서트장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.
폐교를 활용해 캠핑도 즐기고 책 읽는 습관도 키울 수 있는 경기도 파주시의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은 지난해 공공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.
[김은숙 팀장/파주시 평생교육과]
"편안하게 책을 보면서, 또 이곳이 별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. 그래서 자연과 책과 함께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인기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."
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율곡문화학당.
역시 폐교를 리모델링해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무료 작업실.
초중고생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댄스연습실.
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 교실로 새 단장 중입니다.
[장연희 팀장/파주시 문화예술과]
"폐교가 되어서 그게 보는 게 너무 안타까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고 그 공간을 지역주민들한테 되돌려 주기 위해서‥"
경기도의 폐교는 98곳, 올해만 6곳이 더 늘었습니다.
을씨년스럽던 공간이 사람들의 온기로 채워지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모든 폐교가 변신에 성공할 순 없는 만큼 지자체와 교육당국의 세심한 뒷받침도 필요해 보입니다.
MBC뉴스 박상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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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출생 여파로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는데요.
이 공간을 잘 활용하기 위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.
한 폐교는 문화기반시설로 활용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박상규 기자입니다.
리포트
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 수업이 한창입니다.
폐교된 초등학교 교실을 작은 도서관으로 만든 겁니다.
"호박 기르시죠? 그래서 이렇게 잘 하시는구나. 평소에 보셔서‥"
천연잔디가 새로 깔린 운동장은 캠핑 온 아이들의 놀이터, 종종 콘서트장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.
폐교를 활용해 캠핑도 즐기고 책 읽는 습관도 키울 수 있는 경기도 파주시의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은 지난해 공공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.
[김은숙 팀장/파주시 평생교육과]
"편안하게 책을 보면서, 또 이곳이 별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. 그래서 자연과 책과 함께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인기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."
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율곡문화학당.
역시 폐교를 리모델링해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무료 작업실.
초중고생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댄스연습실.
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 교실로 새 단장 중입니다.
[장연희 팀장/파주시 문화예술과]
"폐교가 되어서 그게 보는 게 너무 안타까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고 그 공간을 지역주민들한테 되돌려 주기 위해서‥"
경기도의 폐교는 98곳, 올해만 6곳이 더 늘었습니다.
을씨년스럽던 공간이 사람들의 온기로 채워지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모든 폐교가 변신에 성공할 순 없는 만큼 지자체와 교육당국의 세심한 뒷받침도 필요해 보입니다.
MBC뉴스 박상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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